감사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큰 능력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 함으로 하나님을 광대 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게 함이 될 것이니라 (시69:30-31)
감사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큰 능력이다. 써리 한인교회 성전건축 성낙식(지붕을 올리고)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들로부터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엄마 머리가 많이 아파요. 지금 픽업하러 오실 수 있겠어요?” 시간을 보니 오후1시다.
“걱정 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금방 학교로 갈게 30분 후면 도착 할거야” 전화를 끊고 남편과 함께 부랴 부랴 학교로 향했다. 어젯밤 스테이크 먹은 것이 잘못 되었나 보다.
몇 일 전부터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얘기 하기에 큰 맘먹고 요리하여 더 큰 것은 아들에게 주고 작은 것은 남편에게 주었는데 그걸 먹고 탈이 난 모양이다. 새벽3시부터 열이 오르며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에 다니더니…
아침에 학교 갈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괜찮아요 걱정 하지 마세요” 하며 학교에 갔는데 결국 다시 열이 올라 아픈 것이다.
“하나님! 지켜 주세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간절히 기도 하며 학교에 도착 했다. 공부도 하지 못하고 오피스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들은 우리를 보자 마자 열이 벌겋게 달아 오른 얼굴로 “엄마 아빠 죄송해요 저 때문에 일 마치지 못하고 일찍 오셔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괜찮아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아프다면 달려 와야지”
우리 아들은 몸이 아픈 것은 생각지도 않고 엄마 아빠가 자기 때문에 달려오는 것이 마냥 고맙고 미안 하단다.
자식이 아프다는데 열일 제쳐 놓고 달려 가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부모라면 당연히 뛰어간다. 아픈 아이는 당연히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당연히 받아도 되는 것을 가지고 감사 감사 하는 아들을 보며 내 마음에 큰 감동이 일어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당연하게 생각 하며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 드리면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감동하시겠구나. 보게 하신 것 감사! 말 할 수 있는 것 감사! 걷고 운동 할 수 있는 것 감사! 먹을 수 있는 것 감사! 들을 수 있는 것 감사! 가정 주신 것 감사! 지금까지 지켜 주신 것 감사! 등 등 등…
부모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감사 하는 아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셨던 모든 것,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것까지 진심으로 감사하게 하신다.
감사를 드리면 하나님은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더 기뻐하신다고 말씀 하신다 감사가 곧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 시키는 것임을 아들을 통하여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우리에게 누리며 살라고 주신 모든 것 들, 당연 하다고 생각 했는데 더욱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게요.
그리하면 시37:4절 말씀처럼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그러셨죠? 내 삶에 내 입술에 감사 감사가 넘쳐 나도록 힘쓸게요.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 감사 합니다.
